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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개발현황
 남극해 크릴을 대상으로 한 상업 어업은 1961∼62년에 舊소련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일본은 1972∼73년부터 크릴을 잡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 프랑스, 독일(舊서독), 칠레, 폴란드, 대만, 노르웨이, 아르헨티나 등도 남극해 크릴을 잡았다. 舊소련의 어획량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본은 해마다 6∼7만톤에 이르는 남극해 크릴을 중층트롤로 어획하고 있으며 주로 生冷凍해서 일본으로 반입하고 있다. 근년들어 남극해 크릴의 세계 총생산량은 대략 연간 10만톤 전후가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중 남극해 크릴의 최대 생산국이자 이용국인 일본의 생산량이 가장 많아 6∼7만톤에 이르고 있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自國 근해에서도 크릴을 잡아 이용해 왔기 때문에 성숙된 크릴 소비시장을 갖고 있다. 일본 이외에도 현재 남극해 크릴 어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나라는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東유럽 국가들이다. 크릴은 인간의 식료로써 직접 이용되기도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餌料와 양식사료로써 소비 되어지고 있다. 특히 근년에는 遊魚(Sports Fishing) 붐에 따라 낚시 미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요즘 한창인 우리나라 中部 西海岸의 학 꽁치 낚시에는 크릴을 능가할만한 미끼가 없는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영양가가 높고 가시가 없기 때문에 모든 어류가 즐겨 먹기 때문이다. 남극해를 비롯한 고위도 수역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크릴은 그 재생산 능력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어류는 물론 인류의 중요한 식량 자원이라 할 수 있다. 건조시킨 크릴 새우는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일본과 구 소련이 가장 적극적으로 크릴의 식량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시켜 왔다. 1981년에서 1982년 사이에 일본은 14척의 트롤 어선을, 구 소련은 약 100여 척의 트롤 어선을 동원하여 약 50만 톤의 크릴을 어획해 간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CCAMLR(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관리위원회)는 남극 크릴자원을 보다 소상히 파악하기 위해 2000년 1월∼2월 기간동안 일제 자원조사사업(참여국 : 미국, 영국, 일본)을 실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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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3-01-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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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이 아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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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2003-0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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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들은 가족계획은 안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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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때
2003-01-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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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자료를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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