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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동문여러분!!
5기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낚시아카데미 부회장을 맡고 있는 4기 민장대라고 합니다. 그 동안 교육에 임하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5기 여러분의 졸업에 즈음하여 이렇게 한 말씀을 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낚시아카데미"의 발전을 위해 한말씀 드리는 것이오니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낚아"도 어느듯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5기를 배출하게 되었군요~ 오늘의 "낚아"가 있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 왔지만 이제는 안정을 되찾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언젠가 5기님의 팀장님과 총무님이 참석한 자리에서 "낚아"의 현안들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 우리 4기가 졸업 할때도 똑같은 의문점들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지금 5기님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점들은 앞으로 "낚아"의 활동을 해보면 자연히 해소되리라 사료됩니다. 단지 "낚아"가 출발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소한 문제점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허나 이는 누구 한사람을 위한 것도 아니고 오로지 "낚아"의 발전을 위해 의욕이 앞서다 보니 빚어진 일들 이었습니다. 우리 "낚아"는 특정 이익 단체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업성은 더더욱 띠고 있지도 않습니다. 우리 "낚아"에는 높음도 낮음도 없습니다. 많고 적음도 없습니다. 또한 기수별로 파벌도 없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모두 똑같은 "낚아"의 동문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오로지 같은 취미로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논하는 그야말로 순수한 모임의 단체입니다. 그리고 날로 늘어나는 낚시 인구에 비하여 환경오염은 더해가는 아타까움에 건전한 낚시 문화 창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이러한 순수한 마음을 혹자는 시기하고 음해하는 일들이 가끔있지만 우리들은 개의치 않습니다. 왜냐~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기 마련이니까요~ 5기 여러분들이 이제 졸업후 동참을 하면 더욱 강건한 "낚아"가 되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기에는 열성적이고 정열적인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정말 마음 든든합니다. "낚아"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낚아"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고 우리인 것입니다. 앞으로 "낚아"가 잘되고 안되는 것은 바로 여러분과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힘을 합쳐 하나하나 쌓아 올리다 보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낚시아카데미"로 우뚝 솟아 있을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리오며 나아가 하나된 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낚아"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으로 이번 11월 정출은 5기 여러분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매월2째주 정출에서 3째주로 변경하여 5기 여러분들이 동참하는 정출이 되고져 하였으니 부디 많은 참석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5기 여러분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오며 졸업식날 뵙도록하겠습니다. "낚시아카데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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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2002-11-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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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대님 안녕하십니까 민장대님 말씀않으셔도 아마 5기분들은 다아실거구 또한 요번정출에도 다 참가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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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02-11-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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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 하모 당연히 그래야지요. 우리 부회장님 멋장이. 우리모두 마음을 비웁시다. 5기님들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짝~~~우리~~~5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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