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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당하신 말씀에 이의를 제기함다~?
부회장님의 열성적인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의 "낚아"가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낚아"를 굳건히 지켜온 전임 회장님 이하 선배 기수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낚아"는 부회장님 말씀대로 같은 뜻을 가진 정말 순수한 동문의 모임입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이유나 설명이 필요 없다고 사료됩니다. 지는 이런 순수한 모든 것을 배제한 "낚아"가 그저 좋을 뿐입니다~ 우리4기가 졸업할 때 고민하였던 부분도 이제와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님을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단지 "낚아"는 "낚아"일뿐이며 내가 어디에 있더라도 "낚아"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테니까요~ 내가 어디에 어떤 소속에 속해 있더라도 "낚아"는 나의 또 다른 소속이 아니라 동문회원으로 영원히 존재하겠지요. 글구 요즘 새삼 느낍니다만 5기 여러분의 어느 기수 못지 않은 열성에 선배 기수로써 위기감(?)마저 느낍니다.(에~구~무서버라~~~ㅎㅎㅎ) 5기 동문님들의 열성적인 참여에 감사 드리면서 더군다나 졸업식에 초청까지 해주시니 이렇게 고마울 때가~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군요~(정출가서 쇠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그럼, 5기님의 졸업을 미리 축하를 드리면서~ 졸업식에서 뵙게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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