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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마지막 이론수업을 마치며
낚시아카데미 이론 교육이 어제 끝났답니다. 교육을 다 받은 건 사실인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이러다가 바닷가에 가서 괴기 한마리 잡을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내일 마지막 현장실습에서 감시 얼굴이라도 봐야 할텐데 그놈의 감시가 아는척이라도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진짜로 교육받을적에는 알겠더니만 고매 돌아서버리고 며칠 지나니 뭐가 뭔지 아리송 하더군요. 그놈의 수학공식과도 같은 정확한 각도와 계산법. 분명히 밑밥과 미끼가 도킹할 때 감시가 무는건 사실인데 그게 정말 아리송하단 말씀입니다. 이럴때 이런채비 저럴때는 밑밥 던지는 위치는 저곳에... 시간이 많이 지나야 그 때 그 말씀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고나서 제일 많이 느낀건 - 확실히 뭐를 배울땐 돈을 내고 배워야 한다는 것. - 좋은 사람들을 같은 취미로서 만난다는 것 - 아 뭐를 하든 부지런해야 한가지라도 똑바로 하는구나를 배웠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5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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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2-11-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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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습니다. 맘껏 갯바위에서 기량을 펼치시고 낚아의 동문활동도 열심히 같이 동참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출 같이 가시믄 책임지고 감시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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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2002-11-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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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우리들의 마지막 수업이 끝이났읍니다. 수업 첫날 모두 자기소개하던 생각이 떠오름니다. 5기생 여러분들은, 모두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라 여겨집니다. 그동안 우리들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선생님과 팀장님 그리고 총무님과 5기기생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정말 수고많으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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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2002-11-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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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감생이 킬러 동지 여러분! 딴말이 필요합니까?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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