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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간의 여로
우리들의 90일간의 야화도 이제 끝이나려 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좀더 친근하지 못했던게 못내 아쉽읍니다. 첫 시간에 뵈었던 5기생 모든분들, 그리고 중간에 나오지 못했던 분들까지 여러분 모두 그리울 것입니다. 살면서 여러분 모두를 기억하겠읍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하여 낚시를 알게해주신, 선생님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교수님과 선생님 그리고 우리5기생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읍니다. --- 수평선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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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2002-11-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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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님 우리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평선님의 활기찬 모습으로 인하여 우리 회원들도 힘을 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5기는 더욱더 못나눠었던 우정을 나누며 좋은 인연으로 맺어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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