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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립읍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항상 교수님이 우리 낚아의 뒤를 보아주시니 뒤는 걱정이 없고. 낚아를 앞장서서 달리시는 우리 부회장님. 힘든일을 도맡아 하시는 총무님. 그리고 정출에 처음 참가하시는 5 기님들..... 그립고 그리운 얼굴들의 사진을 잘 보았읍니다. 인터넷이 늦어 퍼벅거리는 시간을 끈기로 참고 사진을 보는 동안. 와 이리 그리운지???????? 죄스럽고 한심한 럭키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요번 일요일은 이 럭키도 낚수대를 잡아볼것 같읍니다. 이 곳 교민들의 얘기로는 감성돔이 마릿수로 많이 잡힌다 하더군요. 장비를 물어보니 그렇게 훌륭하지는 안지만 할만 하다더군요. 토요일 부터 일요일의 2일간의 눈이 내렸읍니다. 온 천지가 하얗읍니다. 넓은 대륙의 땅. 얖에 막힘이 없는 광활한 중국땅이 더욱 넓어보입니다. 한쪽으로 보이는 도시의 야경과 눈위에 비친것이 풍치를 더하고. 한쪽으로는 넓은 하얀벌판같은 풍경이 빛없는 땅인데도 온통 하얗읍니다. 중국에 도착한지 벌써 11일째.... 마음 한구석 허한것을. 저 하얀눈이 더욱 허하게 보입니다. 걷고 싶읍니다. 남들이 걷지 안은 저 길을. 나의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낚아님들과 함께. 걷고 싶읍니다. 저 하안눈위를........... -- 중국 대련에서 럭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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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2002-11-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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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님 반갑읍니다. 이번에 5기를 차석으로 수료한 크릴입니다. 말씀 마니 들었읍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항상 맘속에서 의지하고 있답니다. 담에 꼭 한번 출조하여 선후배간의 情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객지에서 항상 몸 건강 하시옵소서........ 몸 아픈 것 같은 설움이 없지요 글구 항시 미끼를 끼실때마다 항시 크릴을 생각해주심 ㄳㄳ (근대 중국에도 크릴이 있을래나? 중국산은 괴기도 알까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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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대
2002-11-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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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반갑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감이 유행인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날을 손곱아 기다립니다. 연말 송년회때는 만날수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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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볼락
2002-11-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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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방~가~방~가~~! 근디 언제 오시나염~? 멀리 타국 객지에서 항상 몸조심하세여~ 중국에서 잘못하여 큰집가면 영영 볼수가 없다 카데예~ 글구 거기에 해마가 그렇게 좋타 안카미꺼~ 좋다고 너무 많이 먹지 말구 쪼게 남가오소~~~~! 근디~~~산골짜기 청도에도 감시가 있나염~~? 연말 송년회에는 볼수 있는지 궁금타 안미꺼~~~? 후닥 답변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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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2-11-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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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까이 계신거 같습니다~~~ 근디 국?님이 왈 "부산에 계시면서 몰래 다니시는거 아인가?" 하시던데 오실때 증빙서류 잘챙기 오이소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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