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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요? 5기형제들과 동문님들_
5기 여러형제분들 그동안 별일없이 잘들 지내고 계시겠지요 자주 소식올려야함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몇자 올리게됨을 이해해주길 바람니다. 그렇게 큰시간이 지나간것도 아님에도 정겨운 얼굴들이 그립구랴 교수님, 그리고 현존하는 코리아 최고의 피싱화이터 스승 김선생님을 비롯한 팀장님,총무님, 수평선님,기차섬님,크릴님,구들님,부감님,잘할때까지님,블루님,석조님,멀리있는 통통배님, 이모두가 그리움과 보고픔을 만드는 훌륭한 재료(?)인것 같네요. 빠른시일내 만날수있길 기대하며- - - 그리구 별것도아닌 훌치기에 기대를 거는것같아 좀 부담스럽구만유-- 그저 얼굴한번보고 코구멍에 바람넣는다 생각들하면 돼죠뭐, 그러나 아무튼 숭어동냥을 해서라도 싱싱한 회맛을 보게할 각오와 결심이 되어있읍니다. 김연숙의 "그날" {24일 오전10시)에 여러 얼굴들을 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모든"낚아"회원님을 포함해서요. 주책스럽게도 나이가든탓인지 밤잠이없어 새벽녘에 몇자올리다보니 눈이 따갑네, ~~언덕위~에 소~온잡고 거닐던~~ "그날" 만납시다. Bye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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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때까지
2002-11-2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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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바람이 많이 춥습니다. 바다바람은 더 춥겠죠. 감기 조심하십시요. 구들 과장님. 과일이랑 커피랑 잘 먹었습니다. 56도님. 시간이 새벽4시 50분인데 안주무시고 뭐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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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2002-11-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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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5기일 수 밖에없는 오륙도님. 안녕하십니까? 불과 일주일도 채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그리운건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것 같읍니다. 이렇게 가끔, 동문 게시판에서 만날 수 있어 좋은것 같읍니다. 그리고 이번 24일날 제가 선약이 좀있어 참석못 할것 같은데, 이해해 주시기 바람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글구 참 구들님! 왜, WHY, 뭐땀시, 우째서 저한테는 커피&사과 , 안주십니까?(^i^) , 저도 잘 먹는데, 우리과장님이 수석졸업하신, 잘할때까지님에게 너무 아부(?)하시는것 아님니까? .........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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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2002-11-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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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실로 일주일밖에 안됐는데도 정말 정말 보고 싶습니다. 낚시가 뭔지 낚시로 인해 사람이 그리워지게 만드는군요. 보고싶은 우리 동기님들 어느곳에 있든지 서로를 생각하는 맘 변치 마시길 바랍니다. -- 24일 아침에는 못가겠네요. 오후, 그러니까 최대한 1시까지는 가서 라면한그릇은 그곳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ㅎㅎ 괜찮겠죠? 오륙도님. 그날은 과일은 제가 좀 가져 가지요. 커피도 책임지고... *^_^ 수평선님도 그 날 안오면 땡~ 오후라도 와~야~징~ 최고잘한다님 아부한번 했더니 뭐 그런 이야기를 올려 ㅎㅎ 인간인지 새운지님(수평선님의 글에서 퍼옴) 올거지요? 기차섬님과 그날 한판 겨루야겠다(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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