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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님! 심 ~ 봤 ~ 다 ~
 구들님 ! 세상에나, 제가 오늘새벽 다대포 나무섬으로 , 혼자서 실습삼아 출조갔다가, 부시리 57센티미터를, 잡았답니다. 쥐발에 소잡듯이. 어떻게 잡았냐는, 묻지 말아주세요, 저도 정신이없어 잘 기억이 안나니깐, 하여간 걸어서 끄집어내기까지 한 15분쯤 걸렸읍니다. 그럼 잘 구경하세요. 세번째 사진입니다. (오해마시고 저는 딱 1마리 잡았음 :제일 큰놈으로) (추신) 구들님, 크릴님, 잘할때까지님, 그리고 모두 모두, 약오르지롱 ~~~~~~~~~~~~~~~~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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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2-10-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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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합니다.크릴님이 억수로 배아프겠네 우짜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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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2002-10-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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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난 ~~미쵸~~ 하늘이 날 버리구 수평선님을 돕나 보군여^*^ 어디라구여? 나무섬여 음~~~ 알았어염 음~~~~ 알았어염^^... 암튼 추카해염 아~ 속이 왜이리 쓰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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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2002-10-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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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만 이거 였구먼^^ 크릴님은 그럴줄 알았지만(ㅎㅎ) 수평선님이 그렇게 멋진 사진을 올릴줄이야~ 감시는 눈씻고 안보이지만 그렇게 큰 괴기를 잡다니.... 난 그렇게 큰괴기는 잡아보질 못해서, 우짜노 근~데 나무섬이라? 크릴님, 잘할때까지님 연락한번 하입시다. 이 초보 손맛이라도 가르쳐주야 하게 아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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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2002-10-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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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축하합니다. 다음엔 같이 가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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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때까지
2002-10-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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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삐질줄 알았죠! ㅎㅁㅎㅁㅎㅁㅎㅁ 흐미~~~~ 미치것네! 가방에 갇힌 낚시대가 울겠다. 암튼 추카드립니다. 빨리 짐싸들고 나무섬가야지. 근데 혼자가면 누가 사진 찍어주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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