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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2
오팔에 대하여 아시나요? 오팔은 그리이스어의 오팔리오스 Opallios 에서 온말로 귀한 돌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떻게 생겼느냐고 물어시면 인터넷에 오팔이라고 쳐보세요. 사진이 나올 겁니다. 오팔에 대해 설명도 함께. 그런데 그곳에 적혀있지 않은 이야기 하나만 하려 합니다. 난 오팔을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오팔은 그냥 두면 보석같은 광채를 발하지 않는답니다. 사람의 신체의 온도만큼이나 따뜻한 온도가 있어야 오팔은 그 찬란한 빛을 나타낸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팔의 빛을 볼려고 하면 손으로 꼭 쥐고 있으면 된답니다. 참으로 소중한 말 입니다. 그냥 가만히 놔 두어도 빛을 발하는 금이나 은이 아닌 따스함을 주고 가만히 온기를 전해야 빛을 발한다는 오팔. 지금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적용 시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서로를 따뜻이 감싸주고 사랑을 주고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말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간다면 오팔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광채가 나서 이 세상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겠지요. ㅣ ㅣ ㅣ ㅣ 하늘에 먹구름이 사라지고 파란 창공이 보이네요. 이제 맑게 개이나 봅니다. 요번 주말에는 좋은 날씨와 함께 서로 사랑하는 5기들이 낚시를 함께 배우며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동참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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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02-10-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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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인자 하루에 한번씩 안보면 안되겠는데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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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2002-10-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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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님하곤 대면식도 없었는데,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갯바위에서 뵈야 않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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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2002-10-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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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님의 아름다운 글을 읽고있으면,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런분을 알게되어, 낚시배우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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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때까지
2002-10-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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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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